<부산 일상> 전포 지즈, 광안리 도우개러지
전포, 광안리 가서 계속 먹기만 한 금요일 기록!이제 춥다... 목도리를 항상 들고 다녀야겠어. 1. 전포 지즈 (JEEZ) 몇 년 만에 만난 대학 선배가, 본인이 아는 돈까스집 중에 최고라고 해서 간 집. 11시 30분에 문 여는데 오픈 시간 5분 전에 도착했다.다행히 평일 낮 + 오픈 시간이라 우리 외엔 대기자가 한 명 밖에 없었다.S웨이팅 손님이 항상 있는지, 의자가 사진에 보이는 것 외에도 5개쯤 더 있다.캐치테이블 앱으로 대기 확인해 보고 가면 좋을 듯! 오픈 키친에 붙어있는 기다란 바 테이블.좌석이 10개도 안 된다.식탁 위에는 메뉴판, 물, 젓가락이 놓여 있었고, 샐러드 드레싱, 소금, 후추, 허브오일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상로스카츠 정식과 믹스카츠 정식을 주문했다.주문 후에는 ..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