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기1 끄적이는 나 (랜덤 광고와 거리두기)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끄적이기'이전에는 주로 독서일기에서 나의 생각을 책에서 느낀 점과 함께 기술했는데, 그걸로는 내 안의 주절거림을 다 꺼내놓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런 말 대잔치 류의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했다. 다른 블로그를 하나 파서 몰래몰래 적어볼까.. 했는데 그냥 제일 자주 오는 블로그에 쓰는 게 낫겠다 싶었다. (실제로 다른 블로그 파봤는데 안 쓴다^^)▶ 너, 환자야내가 10년 전에 몸이 안 좋았는데, 어떤 분께 들은 말이 있다.A : ' OO, 너 환자야.' 나 : ' 네 그렇죠, 저 아파요.'A : ' 아니 그거 말고. 환자의 환 자가 한자인데 쓸 수 있겠니?'나 : ' (한자 3급 있음) 그럼요. 입 구 2개에 상하로 획 하나 있고, 맨.. 202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