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 시 창작 수업 7 - 시 [화] 16:00 안현심의 시창작 아카데미롯데문화센터입니다.culture.lotteshopping.com 7번째 수업~요번엔 저번주처럼 마음에 안 드는 시 참사를 막기 위해, 시를 3개쯤 써보았다.그리고 이번에도 마음에 안들었다... 못 써도 이게 나야..! 그대로 내버리고 합평에 참여했다. (원본) 시마음에 빈자리가 없으면당신을 쓸 수 없어요 당신은 문 너머에서 나를 두드리고 서 있어요속삭임이 잦아드는 때에기다렸다는 듯 들어서죠 발 디딜 틈이 없는 마음을 보며당신은 말해요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괜찮아네 손을 잡으면나를 빈 종이에 써줄래? 내가 네 마음에 영원히 남도록 1. 원작시 설명합평 전날 카페에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음악만 들리고 조용했다. 음악을 듣고 앉아있자니 마음이 잠잠해졌.. 2024.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