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체바리니1 펠리체 바리니 기획전시 <색 모양 움직임> 전시는 25년 3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비용 무료! DDP에서 마지막으로 관람한 전시. 미나 페르호넨의 전시를 다 보고 나오니, 바로 펠리체 바리니의 전시로 이어졌다.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이 전시도 같이 볼 것을 추천한다. 금방 다 보기 때문~ 1. 파란 타원을 통해색감이 선명한데다 통로 전체가 작품 공간이 되어서, 보면서 걷기만 해도 재밌었다. 옛날에 통로 속으로 끊임없이 빨려들어가는 그런 게임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 나는 그런 빨려들어가는 경험 실제로 해보았다.쌍꺼풀 수술 때 반수면 마취가 딱 그랬다ㅋㅋ 2. 파란 타원을 통해 2 앞선 파랑보다 뭔가.. 바닷속에 아예 들어와버린 느낌.파랑 속에 서는 건 참 오묘하고 재밌었다. 보통 전..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