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페르호넨1 다채로운 색감과 무늬의 향연 - 미나 페르호넨 (DDP 전시 1관) 1편 2025년 2월 6일까지 전시합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미나 페르호넨 전시.전시 이름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 기억의 순환 호다닥 보고 기차 타러가야 했는데,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기차표 취소했다. (1100원 날아갔지만 행복했어..) 무늬가 화려하고 다양해서 전시 내내 아주 보는 재미가 있다. 전시 입장하자마자 와아..! 하는 느낌. 한 번 더 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 1. 미나 페르호넨 미나(minä) : '나'페르호넨(perhonen) : '나비' 윤도현의 나는 나비가 생각나는군.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처럼 경쾌한 디자인을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담겨 있으며, '네모(나)' 안에 담긴 다양한 개성(알갱이 집합)을 상징한다. 미나 페르호넨은 텍스타일 디자인(직물 디자인)을 시작으로 패.. 2024. 11. 15. 이전 1 다음